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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채소/가지

썸네일 1 가지 병충해(역병,갈색무늬병,잿빛곰팡이병) 및 생리장해(석과,돌가지,열과현상,배꼽썩음과)증상과 방제법 가지는 꽃이 개화된 후 20~25일 정도가 지나면 가지 열매의 수확이 가능하지만 화아분화기에 일정기간 저온 또는 고온에 노출되거나 재배밭 토양의 과습,거름의 결핍 또는 과다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석과(돌가지),열과,배꼽썩음과,착색불량과,일소과 등 생리장해가 발생됩니다 또한 가지는 총채벌레(꽃노랑총채벌레,오이총채벌레),응애(차응애,점박이응애),진딧물(복숭아혹진딧물,목화진딧물),나방(담배거세미나방,파밤나방) 등 해충에 의한 충해와 역병,갈색무늬병,잿빛곰팡이병,잎곰팡이병,탄저병,시들음병 등 병원균 전염에 의한 여러가지 병해가 발생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지 재배시 주로 발생하는 병충해 및 생리장해와 관련하여 가지의 병해인 역병,갈색무늬병,잿빛곰팡이병의 증상과 방제법,가지의 생리장해인 석과(돌가지),열과현상.. 더보기
썸네일 1 가지 효능,효과와 저장,보관하는 방법(저장온도,습도,기간) 가지는 4~5포기 정도 텃밭에 심어두면 7~8월의 가지 제철에는 수확량이 많아져 가지볶음,가지냉국 등 여러가지 다양한 가지 요리로 활용하고도 남는 여분의 가지가 생기게 됩니다 남는 여분의 가지를 며칠내 사용하는 경우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가지를 좀더 장기간 저장, 보관하는 방법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통풍이 양호한 곳에서 말린 후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는 방법,수확한 가지의 꼭지를 짧게 자르고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보관하는 방법 등 다양합니다 수확한 가지의 냉장보관(저장)시 최적의 보관조건은 저장온도 10~12°C,상대습도 90~95% 정도로 14일간 저장이 가능하며 저장온도가 8°C 이하로 낮아지면 가지의 속살이 검게 변색된다고 합니다 가지를 비롯한 각종 작물의 열매는 수확 이후 생리특성상 생명.. 더보기
썸네일 1 보라색(자주색,흑자색),흰색(하얀색,백색)가지 꽃 개화와 가지 생리장애,착색불량과 가지는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하며 유기질 거름이 풍부하고 보수력 있는 약산성이나 중성의 양토에서 잘 자라는 고온성의 가지과 1년생 초본 열매채소로 열대지방에서는 다년생 쌍떡잎식물이라고 합니다 가지의 품종은 열매의 형상에 따라 구형군,난형군,장형군으로 분류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가지의 형상이 굵고 긴 원통 모양의 장형군(중•만생종) 품종을 주로 재배한다고 합니다 흰색가지,백색가지,하얀색 가지라고도 부르는 백가지의 생육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얀색 가지는 일반적으로 보라색(자주색) 가지에 비하여 보다 식감이 연하고 더욱 순한 맛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 먹어보니 기존의 보통 가지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는 듯 합니다 가지 꽃 개화시기는 6~9월로 자주색(보라색)의 통꽃이 피고 가지 꽃의 꽃말은 [진실]이라.. 더보기
썸네일 1 가지 수확과 유인방법,곁가지(측지) 순지르기(적심) 5월초 가지 모종을 정식한 후 가지의 생장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곁가지(측지)를 순지르기 작업을 해 주고 3~4본의 주지를 유인하여 가지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드로 통풍이 잘 되도록 곁가지 순지르기(적삼)작업을하면서 병들고 시든 잎을 제거해 주었더니 7월 초순에 접어들며 하루가 다르게 과실의 비대가 빨라져 어느새 가지 수확시기가 도래하여 오늘(7월3일)은 가지 첫 수확을 합니다 하나의 가지 열매가 정상적인 발육과 비대를 위해서는 3장 정도의 잎만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에 가지 수확시 불필요한 아랫잎과 윗잎을 제거하여 통풍과 채광이 잘 되도록 해야 양질의 가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5월초 가지 모종심기를 마치고 4주 경과한 5월 하순경 가지의 생장하는 모습으로 생장점 부위에는 방아다리가 생기고 원줄기.. 더보기
썸네일 1 가지 모종심기(심는방법과 아주심기/정식,수확시기,물주기) 가지의 원산지는 인도지역으로 가지는 뿌리가 깊고 넓게 분포하며 생장하는 심근성 작물로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강해 비교적 토양을 가리지 않으나 토심이 깊고 토양의 배수성과 보수력이 양호하며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한 중성 또는 약산성의 토양에서 생육이 왈성하게 생장하는 고온성 열매채소입니다 가지는 건조에 비교적 약한 작물이므로 가뭄이 지속되면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기적인 물주기 작업으로 토양의 수분이 충분하게 유지되도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다만 토양이 과습하면 뿌리가 썩기 쉽고 청고병이 많이 발생되어 양질의 가지 수확이 어렵기 때문에 뿌리가 깊숙이 자리를 잡기 이전의 생육초기에는 토양이 건조하지 않으면서 과습하지도 않도록 토양 수분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지 모종심기와 관련한 가지 모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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