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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감나무

썸네일 1 감식초 담그기(담그는법,만드는법)와 거르기,효능,알코올 발효,초산발효 식초는 비린내를 잡아주고 생선의 뼈를 부드럽게 하는 등 요리에서 꼭 필요한 산미료의 용도 뿐만 아니라 식품의 저장성을 높이는 용도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발효식품입니다.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식초는 사과,배,감 등 과실의 포도당이 발효과정을 거쳐 생성된 것으로 알코올 발효와 초산발효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알코올 발효는 효모균과 같은 기회적 혐기성 세균이 포도당을 분해하여 에탄올과 이산화탄소를 생성하는 대사과정으로 알코올 발효는 산소가 없거나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상적으로 발효가 진행되지만 공기(산소)가 공급되면 알코올 발효는 더욱 촉진됩니다 초산발효는 초산균의 산화 반응에 의해 알코올이 초산으로 변환되는 것으로 혐기적 반응과 호기적 반응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초산발효의 혐기적 반응은 [아세트알데히드]가 [.. 더보기
썸네일 1 감나무 병충해 약치는 방제시기와 병해,충해 종류 및 방제방법 감나무 병해는 주로 식물의 가지,잎,과실에 공기를 통해 병원균의 침입으로 피해가 발생되며 또한 감나무 충해는 각종 곤충류의 유충과 성충이 가지나 잎,과실을 식해하고 곤충류의 배설물에 의하여 과실이 부패되어 상품가치가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수확시기에 양질의 감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감나무 방제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병충해 피해를 주고 월동하는 벌레의 성충과 유충,병원균에 대한 방제는 감나무 잎이 출현하기 이전에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실수의 병충해는 월동기에 방제를 철저히 하면 효과가 매우 좋아 텃밭 주변에 자가소비 목적으로 몇 그루의 감나무를 재배하는 경우에는 병충해 방제를 위한 약제의 살포를 최대한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감나무 재배시 발생하는 주요 병충해와 관련한 감나무 .. 더보기
썸네일 1 감나무재배법[감 따는 수확시기,묘목심기,심는시기와 심는방법,품종,꽃피는 개화시기,꽃말,거름주기(밑거름,웃거름)] 감나무는 날씨가 따뜻하고 토심이 깊으며 토양의 배수성과 보수력이 양호한 토양산도 약산성의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양토~식양토에서 높이가 10~15m의 크기로 자라는 감나무과 낙엽활엽교목 쌍떡잎식물입니다 감나무의 원산지는 한국,일본,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이며 우리나라의 주요 감나무 재배지역은 산간지역을 제외한 중부 이남의 지역으로 단감은 떫은감 품종에 비해 저온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겨울 날씨가 비교적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재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늘은 감나무 재배와 관련한 감나무(감) 품종,감 재배지의 토양과 기후요건,감나무 거름주기(밑거름과 웃거름),감나무 묘목심기,심는시기와 심는방법,감나무 꽃피는 개화시기,감 따는 수확시기와 수확방법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1.감나무 감의 주.. 더보기
썸네일 1 대봉감 수확시기와 수확한 대봉시감으로 홍시 만드는 방법 4년전 마당 정문 주변에 대봉감나무 묘목을 2그루 식재하였는데 작년에는 1그루에 4~5개의 대봉감이 열리더니 올해에는 40~50개 정도로 주먹만한 크기의 튼실한 대봉감이 열려 오늘은 비교적 풍성하게 대봉감 수확을 합니다 감의 품종은 매우 다양하나 감의 종류는 크게 단감과 땡감(떫은감)으로 나뉘어집니다. 단감은 떫지 않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생감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땡감은 감에 함유된 탄닌성분에 의한 떫은 맛이 강해 생감으로는 이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곶감이나 홍시를 만들어 이용해야 합니다 대봉감은 땡감의 일종으로 대봉감의 수확시기는 지역이나 기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10월 중순~11월 하순입니다. 이곳 중부지방은 11월 초순이 되면 서리가 내리고 날씨가 싸늘해져 대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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